the silky person



최희정 / 부드러운 사람 / 1’20” / 2019
Choi Heejung/ the silky person / 1’20” / 2019




 여성됨과 인간됨의 경계가 무엇인지, 그것에 차이가 있는지 의문이 떠나질 않는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동물의 암수와 인간의 암수를 생각해본다. 아무래도 성차별은 인간의 털부족으로 인해 심화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황당한 가정을 해본다.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성차별이 없는 상황을 만들어본다. 현실을 타파하는 넌센스를 가정해본다.

Let the nonsense situation happens. I want to see how far it goes, how it makes differences from now. 

<The silky person> is the answer to what defines women. If humans had a lot of hair like animals, would there be less discrimination by sex? If we were hairy species, we might have fewer differences than now. Let us make ridiculous assumptions.